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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어펜져스' 전원 출동…펜싱 사브르 그랑프리 서울서 열린다
한국 펜싱의 간판인 '어펜져스(어벤져스+펜싱)'가 국내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사브르 대회에 총출동한다.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한 오상욱, 구본길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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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광현도 안녕… 야구 대표팀 세대교체 시작된다
2023 일본전에서 역투하는 김광현. 연합뉴스 김광현(35·SSG 랜더스)까지 떠난다. 한국 야구의 황금기를 일군 세대가 무대 뒤로 떠난다. 야구 대표팀은 '젊은 피' 수혈이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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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쿄돔에서 지켜본 한국 야구, 변화가 필요하다
10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전 이후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한국 선수들. 뉴스1 모두가 뛰어갈 때 한국 야구는 제자리걸음을 했다.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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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티히트 치고도 일본전 참패에 고개숙인 이정후가 남긴 말은
이정후, 또 2루타 (도쿄=연합뉴스) 신준희 기자 = 10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B조 본선 1라운드 한국과 일본의 경기. 5회초 2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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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1세 오승환의 야구시계는 째깍째깍 간다
삼성 마무리 오승환. 사진 삼성 라이온즈 돌부처 오승환(41)의 야구 시계는 째깍째깍 간다. 통산 400세이브 고지와 함께 삼성 라이온즈의 가을 야구를 꿈꾼다. 2023 K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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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달 아빠 되는 어펜져스 구본길 “금 7개 보여줄게”
16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홍보관에서 포즈를 취한 구본길. 프리랜서 김성태 구본길(34·국민체육진흥공단)은 세계 최강으로 꼽히는 한국 펜싱 남자대표팀(사브르)의 기둥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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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 아빠 되는 구본길, "항저우에서 역대 최다 금메달 도전"
구본길(34·국민체육진흥공단)은 세계 최강으로 군림하는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일원이다. 김정환(40), 김준호(29), 오상욱(27)과 함께 '어펜져스(어벤져스+펜싱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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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BC 하면 떠오르는 그이름… 국민우익수 이진영
2009 WBC 한일전에서 타격하는 이진영. 중앙포토 국민 타자, 국민 배우, 국민 가수… 한 분야에서 최고인 인물에게 허용되는 영광스러운 별명이다.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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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기다려라 항저우”…진천의 겨울은 뜨겁다
지난달 27일 충북 진천선수촌 운동장에서 상의를 벗은 채 새벽 훈련을 하는 국가대표 선수들. 맨 몸에서 김이 나올 정도로 추운 날씨였지만 선수들의 의지는 막을 수 없다. 고봉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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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리포트]기다려라 항저우…진천선수촌의 겨울은 뜨겁다
국가대표 선수들이 2022년 12월 27일 진천선수촌에서 새벽 구보를 하고 있다. 맨몸에서 피어오르는 하얀 김이 추위를 대신 말해준다. 진천=고봉준 기자 칠흑처럼 어두운, 체감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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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3 태권V 박태준…“파리 금메달은 내 것”
고교생 국가대표 박태준은 지난 10월 맨체스터 월드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서 스타로 떠올랐다. 태권도 레전드 이대훈의 지도를 받은 뒤 기량이 부쩍 늘었다. 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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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체부,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 2연패 황선우에 축전 “국민 감동”
18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수영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딴 황선우(가운데)가 다비드 포포비치(왼쪽), 톰 딘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. AP=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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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2연패 日 '유도괴물' 오노, 전격 은퇴…안창림에 6전 6승
일본 유도의 살아있는 전설 오노 쇼헤이가 매트를 떠난다. [사진 IJF] 일본의 '유도 괴물' 오노 쇼헤이가 매트를 떠난다.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15일 "올림픽 73㎏급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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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릎 골절에도… JTBC 마라톤 나서는 휠체어 육상 간판 유병훈
2022 LIFEPLUS JTBC 마라톤 휠체어 부문에 출전하는 유병훈(왼쪽)과 히메네스. 김효경 기자 한국 휠체어 육상 간판 유병훈(50)이 부상 투혼을 발휘해 JTBC 마라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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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찾은 '야신' 김성근 "일본에서도 이정후 모르는 사람 없다"
KS 2차전이 열린 인천구장을 찾은 김성근 전 SK 감독. 뉴스1 '야신' 김성근(80)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인천을 찾았다. 한국시리즈(KS) 3회 우승을 이끈 김 감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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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상화 절친' 日빙속 스타 고다이라 은퇴…모교 교단 선다
지난 2월 13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(오벌)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 출전한 고다이라 나오(일본)가 역주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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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순찬 감독 “김연경 귀환은 로또, 내 인생 다시없을 기회”
━ [스포츠 오디세이] 새 출발하는 흥국생명 “김연경과 같은 팀에서 만난 게 내 인생 최고의 로또”라고 말한 권순찬 흥국생명 감독이 경기도 용인에 있는 구단 체육관에서 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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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상혁, 2022년 금빛 피날레...발목 통증 딛고 전국체전 7번째 우승
전국체전 7번째 금메달을 따낸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 우상혁. 뉴스1 '스마일 점퍼' 우상혁(26·서천군청)이 2022시즌 마지막 대회인 전국체육대회(전국체전) 정상에 서며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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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아 21득점 여자배구, 크로아티아 꺾고 올림픽 예선 티켓 확보
2일 크로아티아를 꺾고 세계선수권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한 여자 배구 대표팀. 사진 국제배구연맹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첫 승을 거두며 최하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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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세 마라토너 킵초게, 또 인간의 한계 넘다
25일 베를린 마라톤에서 케냐의 킵초게가 2시간01분09초의 세계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. 그는 인류의 꿈인 ‘마라톤 2시간 내 완주’까지 70초만 남겨뒀다. [AP=연합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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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류의 꿈 '2시간 벽' 불과 1분…킵초게, 마라톤 세계신기록
2시간01분39초의 마라톤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2시간 돌파에 한발 다가선 킵초게. AP=연합뉴스 엘리우드 킵초게(38·케냐)가 남자 마라톤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. 킵초게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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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자르호 세계선수권 도미니카에 0-3 패배… 최근 13연패
25일 열린 세계선수권 조별리그 도미니카공화국전에서 0-3으로 진 여자배구 대표팀. 사진 국제배구연맹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첫 경기에서 0-3으로 졌다. 네이션스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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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4-107' 한국 여자농구, 월드컵서 중국에 63점 차 대패
한국여자농구대표팀 박혜진(오른쪽)이 22일 호주에서 열린 여자월드컵 경기에서 중국 선수를 피해 슛을 시도 하고 있다. EPA=연합뉴스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중국에 63점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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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격수-2루수 골든글러브 꿈꾸는 혜성특급
키움 히어로즈 2루수 김혜성.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(23)이 최초의 기록에 도전한다. 유격수-2루수 골든글러브 수상이다. 김혜성은 프로 5년차인 지난해 잠재력